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고맥락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며 반대로 저맥락이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집단의 의사소통 방식과 문화의 차이뿐입니다.
하지만 학력이 올라가고 지적 도구가 생긴 거와 정반대로 가짜 뉴스의 피해는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짜 뉴스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할까요?
펜데믹 이후 키오스크가 매우 많이 늘어난 거 아시나요?
이모지와 이모티콘은 모바일 세상에서 '제2의 언어'입니다.
가끔 글자보다 표현이 다양하고 상황을 묘사하는 데 더 정확합니다.
특히 젊은층에서는 일상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도유럽어족과 아프리카아시아어족에 특히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문법입니다.
한국어에는 이러한 성 개념이 없고, 우리가 접하기 쉬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서도 해당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이번의 이야기는 이전의 글인 알타이 제어를 보고 오면 더욱 좋습니다.
원시 한반도에는 한반도에서 현재의 언어가 사용되기 이전에 사용되었다고 믿어지는 가상의 언어입니다
알타이 제어는 동아시아에서 유럽 동부에 이르는 여러 어족들을 묶어서 가리키는 개념입니다.
아마도 지금부터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게 되면 인공지능의 활용을 잘하냐가 새로운 기술이고 테크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올 산업혁명,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당연히 중요하겠죠?
‘속담’은 지혜를 집대성한 대표적인 샘플입니다. 우리 속담과 영어 속담을 비교하면서, 각 문화권이 가지고 있는 비슷한 생각과 다른 비유를 비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외국인들에게서 한국어를 배우기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국어를 배워도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죠.
유명 영문학 속 문구들을 볼까요?
흔히 우리가 번역하게 되면 약간의 딜레마에 갇히게 됩니다.
원문을 직역하자니 너무 번역 투 같기도 하고, 의역을 하자니 원문 훼손인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