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대중연설을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을 고치기 위해 혼자 노력을 하시다가 한계를 마주치고는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자는 심정으로 스피치 학원을 등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청중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 손쉽게 써 먹을 수 있는 세 가지 행동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연에는 대본과 시나리오가 있듯이 우리도 발표를 위해 스크립트를 작성해 봅니다.
청중의 집중과 몰입을 유지하고, 기대한 바에 부응하기 위한 오프닝은 비행기가 이륙한 후 5분만큼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런데 N분 스피치의 경우 주제가 주어지지 않으면, 무슨 주제를 해야 할지 난감하지 않으신가요?
이전의 스피치의 덕목 두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그 이전 선행되어야 하는 인식 전환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태어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회사와 가정에서 늘 말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이전에 우리는 말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는다고 어디 기사든, 유튜브든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언어 구사실력은 항상 제자리를 빙빙 돌고 있을 것이죠.
현 사회에서는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을 고평가하고, 그 중요성이 매번 언급됩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스피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스탠딩 스피치는 강의나 발표 또는 프레젠테이션 등을 할 때 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주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한 명이 발표를 할 때 청중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피치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과 앉아서 말하는 싯다운(sit-down) 스피치와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말하는 스탠딩(standing) 스피치로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