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이번에는 감각형과 감정형이 상대와 갈등하지 않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머리에 쌓이면, 그 일들이 계속 떠오르며 긴장감과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일에 몰입하기도 어렵죠.
원치 않는 조언을 받았더라도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경영진은 주당 23시간을 회의에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만큼의 시간을 회의에 쓸 가치가 있을까요?
지난 편에서는 하급자가 질문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유와 일종의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상급자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페이 커뮤니케이션이란, 현재 또는 잠재적 직원과 회사의 보상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공유하고 대화하는가에 대한 전략적 방법입니다.
사일로 효과란 굴뚝 모양의 '사일로(Silo)'와 같이 상위 조직 내 하위 조직끼리 소통을 단절함으로써 나오는 부서 간 이기주의를 의미합니다.
문자 정보의 인지 과정에서 단어를 구성하고 있는 문자에 대한 정확한 지각보다는 단어 전체의 지각과 맥락을 통해 인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상대방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프레이밍 효과는 심리학 용어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옵션(선택지)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지에 따라 옵션을 결정하는 편향’이라고 합니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말이 씨가 된다.”
우리가 남을 대한 만큼 우리 또한 그 만큼 받게 됩니다.
상대가 성장함에 따라 우리 또한 성장의 기회를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반대인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