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의 I유형 행동을 깨우기 위한 요소

과거 방식처럼 보상과 처벌만으로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성원의 ‘동기’에 귀기울이고, 몰입의 환경을 조성하려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들여 뽑아 놨더니 기대만 못해서 회사도 실망, 본인들도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Bedrotting’ 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요즘 해외 Z세대들의 유행어입니다. 직역하면 ‘침대에서 썩기’, 즉 하루 종일 침대에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는 것을 의미하죠.

포지티브 섬 게임이 됐을 때, 서로 만족하는 ‘윈-윈 협상’이 가능합니다.

나의 방식만 고수하기보다는 여러 방식으로 회고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접근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고, 이에 따라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힘든 직장생활을 조금 더 현명하게, 그리고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미움받을 용기'를 기르는 일입니다.

직장생활에서의 모든 스트레스는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힘든 직장생활을 조금 더 현명하게, 그리고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미움받을 용기'를 기르는 일입니다.

인사담당자가 입사지원자로부터 함께 일하고 싶은 지원자라는 인상을 받는 요소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영화 ‘올드보이’의 주인공, 오대수(최민식)를 기억하시나요? 그는 자신의 이름을 두고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라고 풀이합니다. 만약 우리 조직의 구성원들이 매일 이런 마음가짐으로 출근한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올해 초 설문에 따르면, 대기업 신규 입사자 16%가 1년도 채 안되어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는 회사 측에서 신입사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라밸에 대한 질문은 곧 근무 시간, 더 직접적으로는 야근이나 주말 근무 등 추가 근무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