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침착히 건낸 비판이든, 친구끼리 어쩌다 나온 잔인한 말이든 우리는 긍정적인 말보다는 부정적인 말을 오래 기억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의 축하연설은 맡게 됩니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연설을 들으면 느슨해진 제 자신이 다시 끔 깨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우린 때론 친구 관계에서 사회생활에서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비호감을 사는 말을 쓰고는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 사회생활 속에서 쓰기 좋은 말하기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든 대화에 있어서 상대에 답변에 적절하게 대답하거나 맞장구를 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반대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과 감정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 알고 계신가요?
입에 걱정, 불만, 한숨, 비난 등의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죠.
말을 뱉고 뒤돌아서 후회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주변에 있는 사람이 너무 힘든 상황일 때 위로를 해주고 싶지만,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 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안 좋은 일을 떠올렸을 때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반대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웃다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말 실수를 종종 하게 되곤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나를 묘하게 돌려서 깎아내리거나 대놓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리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 독특한 목소리, 말투, 억양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이야기를 해도 재밌게 이야기를 해 나가는 사람이 있고, 말주변이 없어서 재미 없게 말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