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처가 전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개인이 얼마나 예민한지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분명 어느 정도 이상의 상처를 받으며 성장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침착히 건낸 비판이든, 친구끼리 어쩌다 나온 잔인한 말이든 우리는 긍정적인 말보다는 부정적인 말을 오래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