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상대방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권위를 상당히 중요시 여깁니다. (아마 세계 어디든 비슷할 겁니다)
우리가 발표나 주장하는 글을 쓸 때, 그 분야에 권위를 지닌 사람의 말을 자주 인용하여 근거로 삼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요. (일상이니깐요)
하지만 그렇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 토론장, 발표장에서 큰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은 신기한 힘을 가졌습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의 유명한 MC이자 코미디언입니다.
오늘은 그가 2011년 다트머스 대학에서 한 연설을 보고자합니다.
루 게릭은 지난날 동안 자신에게 찾아온 불행(루게릭병)이 있었지만. 은퇴식을 하는 오늘날 자신이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고 칭했습니다.
프레이밍 효과는 심리학 용어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옵션(선택지)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지에 따라 옵션을 결정하는 편향’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하면 횡설수설하다가 본래 말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제대로 못 풀어내는 상황이 나오곤 합니다.
이후 “그땐 그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를 하게 되죠.
학교에서 선생님이 침착히 건낸 비판이든, 친구끼리 어쩌다 나온 잔인한 말이든 우리는 긍정적인 말보다는 부정적인 말을 오래 기억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의 축하연설은 맡게 됩니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연설을 들으면 느슨해진 제 자신이 다시 끔 깨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우린 때론 친구 관계에서 사회생활에서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비호감을 사는 말을 쓰고는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 사회생활 속에서 쓰기 좋은 말하기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든 대화에 있어서 상대에 답변에 적절하게 대답하거나 맞장구를 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