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말할 때 기본적으로 이건 지키면 좋아요!
‘전 세계 7000여 종의 언어 대부분이 챗GPT와 같은 대규모언어모델 인공지능 때문에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관련된 심리학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러나 '말하기'와 '대화'는 혼동되기 쉽습니다.
'말하기'와 '대화'는 상당히 다른데요.
말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상대방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권위를 상당히 중요시 여깁니다. (아마 세계 어디든 비슷할 겁니다)
우리가 발표나 주장하는 글을 쓸 때, 그 분야에 권위를 지닌 사람의 말을 자주 인용하여 근거로 삼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요. (일상이니깐요)
하지만 그렇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 토론장, 발표장에서 큰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은 신기한 힘을 가졌습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의 유명한 MC이자 코미디언입니다.
오늘은 그가 2011년 다트머스 대학에서 한 연설을 보고자합니다.
루 게릭은 지난날 동안 자신에게 찾아온 불행(루게릭병)이 있었지만. 은퇴식을 하는 오늘날 자신이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고 칭했습니다.
프레이밍 효과는 심리학 용어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옵션(선택지)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지에 따라 옵션을 결정하는 편향’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하면 횡설수설하다가 본래 말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제대로 못 풀어내는 상황이 나오곤 합니다.
이후 “그땐 그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를 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