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외국인들에게서 한국어를 배우기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국어를 배워도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죠.
이와 반대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나 관광을 온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천국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K팝’을 첫손에 꼽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지난해 7~8월 전 세계 16개국 8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우리말은 많은 단어가 있습니다. 그중 외국인들이 뽑은 의외로 좋아하는 한국말을 가져와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말의 다양한 단어를 사랑하고 애용합니다.
그중에서 특이했던 몇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국인이 보기엔 의아한 한국인들의 특징들이 꽤 있습니다.
한국의 콘텐츠들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극명하게 보이는, 우리는 너무 익숙해 보지 못하는 언어적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이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되는 소리인지, ‘언어’인지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모국어 음소 체계에 익숙해지며, 모국어를 배우면서 이 음소지각능력은 소실됩니다.
자신의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각 능력을 발전시킨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