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신비로운 문자로도 불리는 한글은 이제 자음 14자, 모음 10자 모두 24자로 우리 곁에 남았습니다.
한글은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그 형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언어란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인데 왜 정부 기관에서 이에 개입 할까요?
이전의 스피치의 덕목 두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그 이전 선행되어야 하는 인식 전환을 알아보겠습니다.
언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인간은 어떻게 언어를 사용할까요?
더글러스 애덤스의 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면 ‘바벨 피시’라는 외계생물이 나옵니다.
신호를 먹고 신호를 배설하는 이 물고기를 귀에 넣으면 통역사 필요 없이 다른 외계인의 말을 바로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번역 인공지능은 향후 이런 ‘인터넷의 바벨 피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6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인공지능이 등장합니다. 그 후 2년 뒤 6월, ‘프로젝터 디베이터’라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최초 토론이 성사됩니다.
모두 짜증 나는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입에서 욕이 나오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본능적으로 나온 욕에 우리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얻기도 합니다.
욕에도 재밌는 점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알파고, gpt 등 혁신적인 인공지능이 번역의 정확성을 통계적으로 개선을 했으나,
아직 이들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과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생활에서 쓰기 좋은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관련된 심리학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태국과 한국 속담은 상당히 동일한 의미를 지닌 속담이 많습니다.
의미는 같지만 완전히 다른 표현으로 작성된 속담이 있고, 완전히 비슷한 표현으로 작성된 속담이 있습니다.
오늘은 표현을 비교하며 문화적 차이를 찾아보겠습니다.
인용을 할 때에는 적절하게 출처를 밝히는 선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사용자의 저작물이 주가 되고, 인용하는 분량이 부수적인 것이 되도록 적당한 범위의 인용을 해야 합니다.이번엔 인용 중 간접인용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