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인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몇몇 분들은 마음이 철렁 내려앉기도 할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바로, 연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경영진은 주당 23시간을 회의에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만큼의 시간을 회의에 쓸 가치가 있을까요?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 IMD의 시릴 부케(Cyril Bouquet) 교수는 대부분의 리더들이 한 번쯤은 권력 결핍 현상에 빠진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5월 1일은 근로자들의 역사적인 투쟁과 성취를 기념하기 위한 근로자의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전 세계 곳곳에선 더 나은 노동 조건을 외치는 노동조합의 시위가 열리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