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성공적인 모델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우리도 똑같이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잘 나가는 기업의 전략을 조사해 ‘이거다!’ 싶은 것을 도입해도, 우리에게는 왠지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죠.
사람들이 구매에 주저하게 되는,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대안 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직장 동료들과 아무리 편한 사이라 하더라도 친구나 가족만큼 마냥 편하게 대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공간에 있으면 가끔씩 어색함이 찾아올 때가 있죠?
'유체이탈 화법'은 기자들이 자주 활용하는 말하기 방식입니다. 왜 기자들은 유체이탈 화법으로 말할까요?
더위가 한풀 꺾인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몇몇 분들은 마음이 철렁 내려앉기도 할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바로, 연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위해 무조건 참아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협상 권위자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교수는 이럴 때 이슈에는 강하게, 인간관계는 부드럽게 대응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경쟁사들을 이기려면 ‘뭘 더 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2020년 ADP연구소의 글로벌 몰입도 조사를 보면 상사를 완전히 신뢰하는 경우 업무에 완전히 몰입할 가능성이 14배나 높았습니다. 즉, 몰입은 조직 성과의 핵심 요소죠.
결론부터 말하면 결론부터!
이 글에서는 뇌과학의 관점에서 효과적인 대화법, 특히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더 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이번 매거진은 논리적으로 말하는 팁을 쓰고자 합니다.
퇴사 생각이 없건 있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 년 동안 회사원으로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정리해 보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