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최근 들어 부쩍 일터에서 ‘몰입’이란 단어가 일상 대화 중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때의 ‘몰입’이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를 설명하려고 하면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2008년, 미국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은 아주 흥미로운 기밀 문서 하나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문서의 제목은 “조직을 망가트리는 간단한 현장 매뉴얼(Simple Sabotage Field Manual)”입니다.
우리는 경쟁사들을 이기려면 ‘뭘 더 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언젠가부터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굉장히 대중적인 말이 된 것 같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팀들이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번 분기도 목표 잘 얼라인해서 달려봅시다!"
"이런 비효율은 아무래도 목표 얼라인이 잘 안 된 탓인 것 같네요.“
2020년 ADP연구소의 글로벌 몰입도 조사를 보면 상사를 완전히 신뢰하는 경우 업무에 완전히 몰입할 가능성이 14배나 높았습니다. 즉, 몰입은 조직 성과의 핵심 요소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대중연설을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구성원의 동기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목적을 강조합니다.
‘지각은 한 달에 3번까지만 봐준다’, ‘병가는 1년에 5번까지만 허용한다’ 등 회사들마다 다양한 규칙들이 있죠.
‘스토리텔링 해라’ 귀에 딱지가 앉게 들으셨죠?
결론부터 말하면 결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