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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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PS는 ‘구성원 순추천지수(Employee Net Promoter Score)’, 즉 자신의 지인에게 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는지 구성원에게 물어봄으로써 구성원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HR 담당자의 고민은 결국 '핵심 인재의 보유와 채용'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어떤 인재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2008년, 미국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은 아주 흥미로운 기밀 문서 하나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문서의 제목은 “조직을 망가트리는 간단한 현장 매뉴얼(Simple Sabotage Field Manual)”입니다.
잘못된 관행, 비효율적인 시스템, 윤리적인 문제 등 조직의 성장과 구성원의 행복과 일의 효율을 저해하는 상황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조직에 좋은 문화가 정착되고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성에서 벗어나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직장인은 상사와의 관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럴 때 모든 조직원이 피해야 하는 건강하지 못한 방법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간신이 주로 사용하는 ‘아부’입니다.
그러면 애플은 어떤 조직문화를 가졌기에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요즘처럼 조직문화에 관심이 많은 경우도 이전엔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근래에 들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싶은 기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리더와 그 구성원들은 언제나 그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와 혁신에 적대적이고 잠재적으로 큰 걸림돌이 될 인물들이 있습니다.
업무의 복잡성이 커지면서 이제 혼자 일하며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다양한 직원들과 협업하며 성과를 내야 하는 시대이죠. 이런 상황에서 동료들의 평가와 피드백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사일로 효과란 굴뚝 모양의 '사일로(Silo)'와 같이 상위 조직 내 하위 조직끼리 소통을 단절함으로써 나오는 부서 간 이기주의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