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이번에는 감각형과 감정형이 상대와 갈등하지 않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고 싶은 가방이 생겼을 때, 거리에서 그 가방이 유독 많이 보인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수십 명의 아이들 사이에서 내 아이의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린 적이 있으신가요?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머리에 쌓이면, 그 일들이 계속 떠오르며 긴장감과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일에 몰입하기도 어렵죠.
대부분의 리더들이 구성원에 대해 아쉬운 점 한 두 개쯤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만 보완하면 완벽하겠다는 생각으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되죠.
'유체이탈 화법'은 기자들이 자주 활용하는 말하기 방식입니다. 왜 기자들은 유체이탈 화법으로 말할까요?
협상상대의 마음 속에는 이렇게 당장 인식하고 있는 욕구(main interest)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욕구가 있습니다.
요즘‘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침마다 피곤하게 회사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에서 언젠가 프리랜서로 전환하길 꿈꿀지도 모르겠네요.
책 <딥 워크>의 저자 칼 뉴포트는 고도로 훈련된 사람이라도 하루 4시간 이상 깊이 집중하기는 어렵다고 전합니다.
한국 직장인 117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에서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라는 문항에 67.2%가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연세대 상담심리연구실에서 한국인 5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53.62%)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발휘하고 키울 수 있을까요?
아마 거절을 쉽게 입에 담기엔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