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책 <딥 워크>의 저자 칼 뉴포트는 고도로 훈련된 사람이라도 하루 4시간 이상 깊이 집중하기는 어렵다고 전합니다.
한국 직장인 117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에서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라는 문항에 67.2%가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연세대 상담심리연구실에서 한국인 5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53.62%)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대치에 못 미친다(기대치를 넘어선다)" "내가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다른데?" "나에게 뭘 기대하는지 모르겠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더하기보다 '어떤 일을 했는지'를 회고하는 것이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발휘하고 키울 수 있을까요?
다시 일어서는 사람과 무너지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내가 먼저 친절하게 동료를 대하는 것이 나에게, 동료에게, 회사에게 가져다 줄 이익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편에서는 하급자가 질문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유와 일종의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상급자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일’에 대해서 팀장, 부장님 등 상급자에게 질문을 하려다 망설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하급자의 ‘질문의 기술’은 무엇일까요?
전 편의 매거진에서 우리가 일을 ‘미루는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스킬, 마음가짐을 다뤄볼 것입니다.
누구나 해야 할 일을 미루곤 하지만, 이러한 '미루기'가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팀 간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선 이견이 많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하지만 팀 간 협업이 항상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