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매거진
이론부터 실전까지, 발표 기술부터 대화 기술까지 '한국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다 모았습니다!
HR 담당자의 고민은 결국 '핵심 인재의 보유와 채용'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몇몇 분들은 마음이 철렁 내려앉기도 할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바로, 연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의 일과 중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회의입니다.
수많은 서류 중에서도 합격 문턱을 넘는 이력서는 대체 뭐가 달랐던 걸까요?
업무 중 사무실에서는 채찍을, 밤에는 술자리에서 당근을 주던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일터에서 업무 일지를 작성하고 있나요?
조사에 따르면 경영진은 주당 23시간을 회의에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만큼의 시간을 회의에 쓸 가치가 있을까요?
'조용한 그만두기(quiet quitting)'의 의미를 '정해진 범위에서 벗어난 업무에 시간을 쓰는 것'을 그만두는 것으로 풀이한다면,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잡 크래프팅(job crafting)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십시오."
심리적인 효과로 인해 "회사에 절친이 있다"고 답변한 경우 이직 의사가 줄어들고, 그 직장을 '일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거나 직장에 만족하는 비율이 커지는 것으로 갤럽의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회의 후 회의’가 발생하는 배경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